장위안 알베트로 타일러 등 '비정상회담' 멤버 주축…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대감 증폭

입력 2015-01-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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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사진=JTBC 제공)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일 JTBC는 전 세계 친구의 문화 속으로 떠나는 체험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이달 말에 방송한다고 전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JTBC '비정상회담'의 유세윤, 알베르토, 줄리안, 기욤, 타일러, 장위안 등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방문해 문화적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방송은 중국편으로 멤버들은 장위안과 함께 그의 집이 있는 중국 안산으로 향한다.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이들은 함께 생활하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JTBC 측은 "관광 중심의 버라이어티가 아닌 친구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겪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그린다"고 밝히며 "단시간에 훑는 여행이 아니라 한 지역에서 생활과 문화 속으로 깊이 들어갈 것"이라는 말로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주축이 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비정상회담의 파생 예능으로 보면될 듯"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이랑 잘 지낼 수 있을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모두 같이 하는건 아니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중국이 제일 가까워서 일단 장위안 집으로 가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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