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뉴스데스크’ 깜짝 등장 “‘토토가’ 그 때를 재조명해보고 싶어서 기획했다”

입력 2015-0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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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에서 화제가 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을 다루며 김태호 PD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에서는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가수가 총출동한 ‘토토가’가 ‘무한도전’의 평균 시청률보다 2배 높은 29.6%를 기록했으며, 순간 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우리 그 때 정말 좋았는데 그 때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해볼까’라는 생각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호 PD는 “포커스를 주게 됐던 인물이 SES 슈 씨하고 터보의 김정남 씨였는데 한 분은 가정주부로 살고 있었고 한 분은 이제 가수를 은퇴하고나서 나온 분들이다”라며 “‘아! 이분들도 결국 우리와 다를게 없구나’에 그 눈물, 감정들이 시청자들을 자극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뉴스데스크’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김태호 PD ‘뉴스데스크’ 등장해서 깜짝 놀랐네”, “‘무한도전’ 김태호 PD ‘뉴스데스크’ 출연 할만하지”, “‘무한도전’ 김태호 PD 덕분에 2주 동안 즐거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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