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주문에는 착한 가격으로 보답합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달 첫째주 수요일에 엔제리너스 매장을 찾아 "안녕하세요? OO씨. 맛있는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라고 공손히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커피값의 50%를 할인해 줍니다. 하지만 할증도 있습니다. 반말투로 "아메리카노"라고 주문할 경우 커피값의 50%를 더 내야 한다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손님과 점원이 모두 잠시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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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젤리너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