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복지부 트위터 '따스아리')
5일 복지부 트위터에 게재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봉사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문형표 장관은 서울의 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에서 위생 모자를 착용했다. 그러나 문 장관은 머리숱이 거의 없는 민머리 상태여서 철저한 위생관념에 대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복지부 트위터는 문 장관의 봉사 사진을 올리며 "새해를 맞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은평구 누리사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지부는 다음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멘션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