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훈훈한 외모에 화려한 스펙까지...출신 대학 보니 '대단하네'

입력 2015-01-0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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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아들 고윤

(사진=jtbc, 고윤 sns)

새누리당 김무성 최고위원의 아들인 배우 고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윤은 1989년 생으로 지난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고윤은 2013년 KBS 2TV '아이리스 2'와 2014년 MBC '호텔킹'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분)의 리조트 프론트 매니저이자 은하수(장나라 분)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순정남 강기찬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고윤은 미국 명문 사립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이기도 하다. 리하이 대학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베슬리헴(Bethlehem)에 있는 명문 사립 종합대학교로 2006년 뉴 아이비리그(New Ivy League) 대학 25곳 중 한 곳에 포함됐다. 뉴 아이비리그는 기존 미국의 명문대학인 아이비리그에 맞서 새롭게 떠오른 신흥 명문대학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리하이 대학교 회계학과는 2007년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미국 대학 랭킹에서 미국 내 1위를 차지했다. 경영·경제학부는 미국 25위에 랭크됐다.

고윤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국제시장'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민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인 실존 인물 故 현봉학 박사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늘의 연애'에도 출연했다.

고윤의 아버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달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이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JK필름 제작)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무성 아들 고윤, 완전 놀랐네요", "김무성 아들 고윤, 아들이 배우였다니", "김무성 아들 고윤, 아버지 안 닮았네", "김무성 아들 고윤, 은근 많이 나왔네", "김무성 아들 고윤, 의외네. 아들이 배우였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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