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훈남 네팔 일일 비정상 대표 수잔 샤키야 등장…낙하산 만드는 회사 다니는 유학생

입력 2015-01-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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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일일 비정상 대표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가 등장했다.

수잔 샤키야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왔다”며 “현재는 한국에서 유학와 도시계획을 공부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어를 잘한다는 G10의 칭찬에 수잔 샤키야는 “한국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연습했다. 학교에는 네팔인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밥먹을 때도 한국친구들과 가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수잔 샤키야는 “학교를 다니면서 낙하산 회사를 다니고 있다”며 “한국에서 군용 낙하산은 미국산을 주로 쓰는데 아시아인 몸무게가 미국인과 다르다. 아시아인과 안 맞더라. 그래서 그걸 맞게 끔 한국에서 만드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잘생겼다”,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정말 한국어 잘하네”,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똑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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