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몸매비결 음식 2가지 공개...이현이에 "재수없어!"

입력 2015-01-05 22:5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이현이

(사진=JTBC )

모델 한혜진이 철저한 몸매 관리에 대해 고백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톱 모델 한혜진 이현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한혜진은 식단조절을 위해 달걀·고구마를 주식으로 하고 샐러드와 라면은 반만 먹는다고 말헀다. 그는 몸매 관리 비결 운동법인 '플랭크 투 푸쉬 업'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모델 이현이는 달랐다.

이현이는 "나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며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이현이를 보며 "야! 재수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이현이, 둘다 몸매 진짜 대박이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그렇게 먹고 어떻게 살지?",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진짜 대단하다...난 의지박약이야",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그 의지가 부럽네요. 난 그냥 다 먹는데", "이현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