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 “첫 미팅에서 하지원에게 거절 당할 뻔 했다”

입력 2015-01-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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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하정우가 하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하정우는 38세 싱글남의 싱글라이프를 비롯해 영화 ‘허삼관’의 연출과 주연을 맡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하정우는 영화 ‘허삼관’의 여주인공 1순위로 하지원을 섭외하기 위해 미팅을 잡았지만 첫 만남에서 하지원에게 출연 제안을 거절당할 뻔 했다. 하정우는 하지원과의 첫 미팅을 회상하며 “하지원 씨가 ‘어떻게 영화 찍으실 거예요?’라고 물었다”며 “‘어떻게 찍을지 고민 중이다. 현재로선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정우는 하지원이 출연 제의를 거절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고 하지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한 마디를 공개했다. 하정우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5일 방송된다.

‘힐링캠프’ 하정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하정우 본방사수해야지”, “‘힐링캠프’ 하정우 하지원과의 첫 만남 스토리 기대된다”, “‘힐링캠프’ 하정우 점점 멋있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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