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 세우고 싶다” 특별한 새해계획 밝혀

입력 2015-01-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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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샘오취리가 특별한 새해 계획을 세웠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션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각 나라의 기부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며 “학교를 세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서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학교 이름은 오취리 학교로 하고 싶다”며 다짐을 밝혔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학교 교훈은 ‘뭔 말입니까’로 하면 되겠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비정상회담’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션 출연하는구나”, “‘비정상회담’ 샘오취리 꼭 소망 이루길”,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센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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