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초특급게스트 션 출연 “팬들이 온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데만 힘쓴다고 하더라”

입력 2015-01-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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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션이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션이 출연해 각 나라의 기부문화와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션은 “평상시 기부나 봉사를 많이 하는데 팬들이 좋아하는 음악도 안하고 온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데만 힘쓴다고 하더라”며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연봉의 0.8%를 기부하고 4명 중 1명은 한 달에 4시간 이상 재능기부를 한다”며 캐나다의 기부 문화를 설명했고, 중국대표 장위안은 “동양 사회에는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문화가 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기부 참여율이 낮은 것 같다”고 기부에 대한 중국의 인식을 전했다. 션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5일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션 출연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션 초특급게스트네”, “‘비정상회담’ 션 역시 안건도 봉사관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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