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민수, 박하나ㆍ강은탁 다정한 모습에 분노 폭발 “지금 뭐하는 겁니까”

입력 2015-01-05 21:41

오예린 기자

▲MBC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박하나와 강은탁이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이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단(김민수)은 백야와 장화엄이 데이트 후 집에 귀가하는 것을 보게되고 “뭐하는 거냐”며 분노했다. 이에 장화엄과 조나단은 신경전을 벌이고, 결국 백야의 중재로 서로는 감정만 상한 채 신경전을 멈췄다.

장화엄이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조나단은 “나 아까 경솔하거나 참을성 없었으면 주먹 나갈 뻔했다. 한집 살아도 혈연 오누이도 아니고”라고 투정을 부렸고 백야는 웃었다.

‘압구정 백야 ’ 김민수 박하나 강은탁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 김민수 강은탁 신경전 대박”,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잘 어울리는데”, “‘압구정 백야’ 점점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