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1/600/20150105073410_567654_640_721.jpg)
롯데리아가 오는 6일부터 출시하는 '라면버거' 맛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라면버거 실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매운 팔도비빔면 맛이라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사진에는 버거빵 대신에 라면 면발이 얹어져 있고, 사이로 고기 패티와 양상추 등이 들어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면버거는 50만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롯데리아의 이벤트성 제품이다. 정식 메뉴로 발매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단품 3400원, 음료수와 사이드 메뉴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54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롯데리아 라면버거 비주얼은 나쁘지 않은데요", "예전 라이스 버거 처음 출시됐을 때의 문화 충격 정도 되겠다", "빵보다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