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오광록 퇴사에 공항으로 직행

입력 2015-01-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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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이 공개됐다.

‘소원을 말해봐’ 후속으로 5일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가 첫 방송된다.

미란(김보연)은 달수(오광록)가 평소 출근 때와는 달리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이상한 기류를 직감하고 회사로 전화를 건다. 회사에서 달수가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공항으로 향한다. 한편, 인턴기간을 마친 기훈(신민수)은 정직원 전환에서 탈락되고, 기분 전환 겸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하던 중 앞 차와 부딪히게 된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굴의 차여사’ 첫 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도 막장은 아니겠지”, “‘불굴의 차여사’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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