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온천 목욕 인기 폭발…'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벽 못 깼다

입력 2015-0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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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온천 목욕 인기 폭발… 순간 최고시청률 35.9% 벽 못 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높은 시청률을 구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8.1%를 기록,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온천 목욕을 하며 신년 계획을 밝히는 부분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24.9%까지 치솟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인기가 높아지며 순간 최고 시청률도 더불어 높아졌지만, 전날인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넘지는 못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2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까지 치솟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아빠와 일본 여행을 하며 두려움을 떨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를 맞았다. 지난해 사람이 분장한 공룡을 보고도 무서워하던 아이들은 수족관에서 상어도 보고, 돌고래에게 다가가 먹이를 주고 만지기도 하며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냈다.

이어 송일국과 삼둥이는 온천에 몸을 담갔다. 따끈한 온천욕에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 송일국과 삼둥이는 새해의 목표를 밝히며, 올 한해 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24.9%까지 치솟으며, 새해에도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길 삼둥이의 활약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순간 최고시청률 35.9%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순간 최고시청률 35.9%, 무도 역시 환상적인 기획의 승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순간 최고시청률 35.9%, 삼둥이도 좋고 무도도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온천 목욕 인기 폭발… 순간 최고시청률 35.9% 벽 못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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