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ㆍ한지민 등 SBS드라마 주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입력 2015-01-05 13:57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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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주연들의 2015년 새해인사(SBS)

배우 현빈, 한지민을 포함한 SBS 드라마 주인공들이 시청자를 향해 새해인사를 건넸다.

SBS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피노키오’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되는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하는 현빈과 한지민을 비롯해 ‘펀치’ 김래원ㆍ김아중ㆍ조재현, ‘피노키오’ 김영광ㆍ이유비, ‘떴다 패밀리’ 진이한ㆍ차학연의 새해인사를 공개했다.

현빈과 한지민은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사랑이 담긴 2015 새해인사’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해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이드 지킬, 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펀치’의 김래원과 김아중, 그리고 조재현도 새해인사와 함께 “2014년 말부터 시작된 월화 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펀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입을 모았고, ‘피노키오’의 김영광과 이유비는 “2015년에는 소망했던 것들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떴다 패밀리’의 진이한과 차학연 역시 새해인사와 드라마에 대한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김영섭 SBS드라마본부장은 “2015년 SBS는 ‘시청자와 소통하는 드라마’라는 방향에 따라 제작진과 연기자들 모두 재미있고 유익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SBS드라마에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고, 시청자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