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문채원 이승기 리지와 다정하게 '찰칵'…무슨 사이?

입력 2015-01-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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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아들 고윤, 문채원 이승기 리지와 다정하게 '찰칵'

▲고윤 인스타그램

김무성 아들 고윤과 가수 리지, 배우 문채원, 이승기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무성 아들 고윤은 지난해 10월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커플. 고윤, 리지, 문채원, 이승기 영화 '오늘의 연애' 청춘쌀롱 홍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김무성 아들 고윤과 리지, 문채원, 이승기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환하게 웃거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무성 아들 고윤과 리지, 문채원, 이승기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오늘의 연애'의 출연진이다. 이승기는 연애하다가 퍼주기만 하고 늘 차이는 초등학교 선생님 준수 역을 맡았고 문채원은 뛰어난 외모와는 달리 과격한 행동과 말투를 일삼는 기상 캐스터 현우 역을 열연했다. 김무성 아들 고윤은 이승기의 친구 역할로 출연하고 리지 역시 조연인 민아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남녀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신작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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