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윤승아ㆍ김무열 애칭 ‘꼬앨ㆍ꼬무 ’ 무슨 뜻?

입력 2015-01-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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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애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승아는 2013년 6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무열과의 애칭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나는 김무열을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무열이라는 뜻이다”라며 “내 애칭은 ‘꼬앨’이다. 본명이 윤애리기 때문에 꼬마애리를 줄여서 그렇게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 이효리는 “꼬마끼리 사귀니?”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무열ㆍ윤승아 커플이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약 3년의 기간동안 연예계 장수커플로 지내왔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 조용히 잘 사귄 커플들이 역시 진국이네”, “김무열 윤승아 애칭 너무 귀엽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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