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일상은?… “강아지보다 작은 체구, 귀여움 폭발”

입력 2015-01-05 10:26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의 일상 공개… “강아지보다 작은 체구. 귀여움 폭발”

(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엄지온 양을 공개한 가운데 엄지온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어때? 재밌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티셔츠에 화려한 패턴의 쫄바지를 입은 깜찍한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지온은 하얗고 커다란 개를 지그시 쳐다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엄태웅이 가수 타블로를 대신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엄태웅의 딸 엄지온 양도 함께 등장했다. 이날 엄태웅은 딸 지온에 대해 “예쁘진 않지만 매력있고 사랑스럽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는 엄지온 양이 고모인 엄정화의 외모를 닮았다는 반응을 내놓으며 관심을 쏟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어떡해. 정말 너무 작다.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이제 삼둥이에서 엄지온으로 갈아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의 일상 공개… “강아지보다 작은 체구. 귀여움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