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ㆍ윤승아 커플 4월4일 결혼…네티즌 “예쁜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행복하게 잘 사세요”

입력 2015-01-05 09:47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ㆍ윤승아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hnjn****는 “와 진짜 윤승아도 대단하고 김무열도 최고다. 결혼 축하드려요”라고 의견을 남겼으며, 네티즌 skej****는 “진심으로 잘 어울려요. 축하드립니다”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 gogo****는 “예쁜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행복하게 잘 사세요”라고 했으며, 네티즌 hyel****는 “힘든 역경 이겨내고 기다려준 윤승아 씨, 변치 않는 사랑 지켜낸 김무열 씨. 두 분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5일 “김무열과 윤승아가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