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열애인정' '대상그룹 임세령'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장녀이자 계열사 대표인 임세령과의 열애인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1일 재벌 3세인 임세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는 말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과거 이정재가 임세령 소유의 건물 맞은편에 위치하나 건물을 매입할 당시와 부동산 사업에 실패했을 당시 등을 거론하며 이정재가 임세령의 도움을 받았다는 루머가 양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단호하게 나타냈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임세령과) 서로 도움을 받거나 금전적인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로 루머를 일축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이밖에도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는 뜻을 나타낸 바 있다. 이어 이 같은 경우가 발생할 경우 "즉각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법적 소송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힌 뒤 "합의없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조치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정재가 임세령과의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돈 때문에 만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남은 연애에 뭘 관심들을 갖는지"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여튼 사귀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남들이 뭐라 할 일은 아닌 듯"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악플러들은 그냥 잡아서 바로 구속해야 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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