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국 사우디 경기에 전파 못 타…큰 절하며 결방 가능성 전해 '여긴 어디야~'

입력 2015-01-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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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한국 사우디

▲사진=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축구 평가전으로 결방된 가운데 멤버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결방 소식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함께 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새해인사입니다"라며 "지난해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사랑 감사드리며 더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멤버들의 기운을 팍팍 받으세요. 결방 가능성이 있어 먼저 공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화이팅을 외치거나 시청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고 있다.

4일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방송으로 KBS2 '해피선데이' 1부 코너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0분 일찍 방송됐고, '1박2일'은 결방됐다.

네티즌들은 "한국 사우디 축구, 1박2일 결방...왜 하필이면 1박2일이야", "한국 사우디 축구, 1박2일 결방...난 1박2일이 더 좋은데", "한국 사우디 축구, 1박2일 결방...축구 재미 없던데...차라리 1박2일 하지", "한국 사우디 축구, 1박2일 결방...너무해", "한국 사우디 축구, 1박2일 결방...이겨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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