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토토가 엄정화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지온이 고모 엄정화를 닮은 듯한 남다른 춤실력을 자랑했다.
4일 오후 4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이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딸 지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제 18개월이 된 지온은 나오는 노래에 따라 춤을 바꾸며 깜찍한 애교와 춤솜씨를 선보였다.
이에 지온의 엄마 윤혜진 씨는 “나는 발레나 출 수 있지, 지온이 같은 춤은 못 춘다. 그 끼는 고모를 닮았다”라고 엄정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진짜 귀엽더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이는 엄정화를 닮은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이네 가족이 새로 합류했나보군",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정화랑 진짜 닮았어", "어젠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보면서 옛 생각 했는데 오늘 지온이 보니 엄정화를 닮았네요",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오늘은 엄태웅...남매가 예능을 장악했네요~", "지온이 고모 닮았어...참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완전 잘 봤네요. 고등학교 시절 생각났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