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국-사우디 축구중계로 결방…슈퍼맨은 정상방송

입력 2015-01-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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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이 축구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4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가 평소 방송 시간보다 40분 일찍 오후 4시 10분 전파를 탄다.

오후 5시 50분부터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따라 ‘해피선데이’ 1부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만 방영되고 2부 ‘1박2일’은 결방된다.

4일 결방이 확정됨에 따라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를 시작으로 일대를 누비는 ‘한국인의 세 끼’ 편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 지온 부녀 첫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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