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첫 등장…붕어빵 외모 관심집중

입력 2015-01-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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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사진=KBS )

엄태웅과 딸 엄지온이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첫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59회에서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가 전파를 타는 가운데 엄태웅과 그의 딸 엄지온의 첫 48시간이 공개된다.

이날 엄태웅의 딸 지온과 함께 첫째 딸 새봄도 공개된다. 새봄은 지온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태웅 가족으로 살아온 암컷 진돗개다. 지온은 새봄과 훈훈한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엄태웅은 새봄-지온 자매의 데칼코마니 자세를 지켜보던 중 돌연 눈물을 펑펑 쏟아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나도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첫방송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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