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유동근 "똥차 치우듯 하기싫어" 김현주와 결혼반대 하자 노심초사 '41회 예고'

입력 2015-01-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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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유동근 "똥차 치우듯 하기싫어" 김현주와 결혼반대 하자 노심초사 '41회 예고'

▲사진=KBS

김상경이 김현주와의 결혼을 결심 한 뒤 유동근의 반대에 부딪혀 노심초사 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1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이 차강심(김현주)와 문태주(김상경)의 결혼을 못마땅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적으로 강심과 결혼을 약속한 태주는 하지만 자신을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순봉으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고 반짝 긴장한다.

순봉은 "똥차 치우듯이 내딸 그렇게 할 생각없다"라고 가족들에게 엄포를 놓는다.

차강심은 "여자가 먼저 청혼할 수도 있는거지"라고 속상해한다

한편, 두부가게를 정리하려는 순봉 때문에 달봉이는 속이 상한다.

'가족끼리 왜이래' 41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41회 예고 김상경 어쩌나" "'가족끼리 왜이래' 41회 예고, 오늘도 본방사수" "'가족끼리 왜이래' 41회 예고, 유동근 김상경 잘 풀어지길 김현주랑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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