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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숙과 김수용의 한강투어 이야기에 차예련이 당황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재방송에서는 으로 연예계 오누이 특집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 등이 출연했다.
김숙은 "서울 구경 시켜준다고 하고 한강에 데려갔다"라며 "한강에 재미있는게 있나보다 하고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용은 "약간 흔들리는차, 습기차 있는차를 찾는다. 왜 차가 습기가 차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차예련은 순간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은 "우리가 변태도 아니고 보는걸 즐기는건 아니다. 갑자기 불을 킨다"라며 "3초 정도 켜고 매너 상 꺼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해코지 하러 가는 것이다"라며 "불빛 때문에 깜짝 놀란다. 혼자 웃는다"라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김수용 김숙 유지태 차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수용 김숙 유지태 차예련, 재방송 재미있네" "'해피투게더' 김수용 김숙 유지태 차예련, 장난이 심하네" "'해피투게더' 김수용 김숙 유지태 차예련, 재방송 즐거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