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람이 좋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영복 촬영 장면이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시트콤 촬영차 수영장에 들러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촬영 전 수영장을 지긋이 바라보며 수영을 못하는 것에 대해 고민했지만 “다행히 운동을 잘하는 줄리엔 강이 옆에 있어서 힘이 됐다”며 안도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게스트로 출연, 이상형은 신동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