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감기에 좋은 뱅쇼 비법 공개 "맛이 되게 묘해…나 요리하는 남자야"

입력 2015-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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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윤상현이 뱅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멤버로 합류해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집을 나서기 전 추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윤상현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만들었다며 뱅쇼를 선보였다. 뱅쇼는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회복이나 감기예방을 위해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것.

윤상현은 "만드는 과정 어렵지 않다. 양파 껍질을 벗지지 않고 화인을 넣고 20~30분간 끓이면된다. 그러면 맛이 되게 묘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평소에 혼자 다 해먹는다"고 다양한 음식재료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간의 조건' 윤상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윤상현, 훈훈하네" "'인간의 조건' 윤상현, 기대된다" "'인간의 조건' 윤상현, 맏형 노릇 톡톡히 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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