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외환은행 강당에서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대학생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셋째줄 좌측 여섯번째), 김병호 하나은행 은행장 직무대행(셋째줄 좌측 세번째), 외환은행 김한조 은행장(셋째줄 좌측 아홉번째) 등과 홍보대사들이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은 ‘제5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대학생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끼와 재능,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한 총 100명의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제5기 홍보대사는 하나금융 전 계열사를 탐방하는 스마트(SMART) 금융스쿨, 스마트(SMART) 무비여행,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라이브 가이드북(Life Guide Book) 발간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실무자를 비롯한 선후배와의 만남도 갖는다.
이번 활동기간에 홍보대사들은 모든 경험을 스마트 디바이스 및 SNS를 통해 실시간·쌍뱡향으로 대중에게 전파하고 금융, 마케팅, 홍보 분야 등에서 실무적 감각을 쌓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 27일까지 총 3개월간이며 활동을 마친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발급된다.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 팀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로 평가된 홍보대사에게는 행외탐방 기회와 함께 향후 인턴 및 공채 지원 시 우대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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