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지누션 무대에 엄정화가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지난 방송에 이어 MC 이본 정준하 박명수의 진행으로 90년대 톱스타들의 다채로운 무대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10년 만에 다시 뭉친 힙합빠삐용 지누션은 ‘a-yo’로 힙합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전화번호’ 무대는 관객의 열기를 뜨겁게 했고, 마지막은 ‘말해줘’가 장식했다.
예전 모습 그대로 털모자를 쓰고 등장한 엄정화는 지누션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말해줘’ 피쳐링을 했다. 마침내 완전체로 등장한 이들의 ‘말해줘’ 무대에 관객들은 열띤 호응을 보냈다.
엄정화 무한도전 토토가를 접한 네티즌은 "엄정화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너무 이쁘다", "엄정화 무한도전 토토가, 1997년 장식한 말해줘", "엄정화 무한도전 토토가, 지누션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