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누션 인스타그램)
엄정화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에 주영훈이 눈물을 흘렸다.
3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토토가를 보며 내 청춘의 많은 추억이 스칩니다..그 음악들과 함께 보낸 나의 2~30대..신나는 음악들인데 눈물이 나네요.그 시절의 절반이상을 녹음실에서 보냈던 시절~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도 너무 좋았어. 주영훈 짱!"라고 응답했다.
엄정화 주영훈을 "엄정화 주영훈, 다시 시작하는 건가?", "엄정화 주영훈, 페스티벌 때가 짱이었는데", "엄정화 주영훈, 이제는 웃는거야 선샤인 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