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도연, 아찔 오피스룩 이어 섹시화보 '헉' …'개콘' 콤비 곽현화와 '몸매 대결'

입력 2015-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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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장도연 곽현화

(코코엔터테인먼트/ 곽현화 미투데이)

미생물 장도연의 아찔 오피스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콤비를 이뤘던 개그우면 곽현화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밤 케이블TV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화에는 안영이로 분한 개그우먼 장도연이 혼신의 몸매연기를 펼쳤다. 장도연은 '미생' 안영이였던 강소라와 마찬가지로 흰 와이셔츠, 블랙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장도연은 화장실에서 스타킹을 갈아 신는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장도연의 몸매자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5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장도연은 화보에서 남자친구와 봄 소풍 간 여자친구를 연기하며 감춰뒀던 매력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과거 KBS '개그콘서트'에서 콤비를 이뤗던 곽현화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도연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초창기 곽현화가 등장하자마자 예쁘장한 개그우먼들의 밥줄을 다 앗아갈만큼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고 전한바 있다.

이화여대 출신 개그우먼으로 유명한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곽현화는 스타화보 등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곽현화는 이후 연기에 도전,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너는 내 운명' '스타의 연인', 영화 '전망좋은 집' '아티스트 봉만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장도연과 곽현화의 몸매 대결을 본 네티즌들은 "장도연, 곽현화 둘다 정말 예쁘네요", "장도연, 곽현화 이제 완전 다른 길을 걷고 있네요", "장도연, 곽현화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장도연, 곽현화 몸매비결은 도대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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