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의 남자' 이정재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악성댓글 "엄중 대응"

입력 2015-01-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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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

(사진=연합뉴스)

최근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를 공개한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허위사실 유포나 악성 댓글에 강력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에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대한 경고'란 제목으로 "당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배우 이정재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로 씨제스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 할 경우, 즉각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하여 법적 소송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라며 "이 경고문이 나간 이후에도 같은 행각을 벌일 경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조치 할 예정이며,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라고 사실 왜곡이나 억측에 대해 경고했다.

앞서 이정재는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근 친구 이상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이정재 소속사의 위사실 유포 법적조치 경고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재,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래요. 어렵게 사랑한 사람들인데 지켜줍시다", "이정재,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라니. 악플 다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이정재,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까지 하다니. 악플보면서 많이 속상하겠다", "이정재 허위사실 유포 법적조치한다네요. 모두 자중합시다. 우리에게도 그들에게도 로맨스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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