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사람이 좋다' 딸 공개…"우리는 만나면 허그"

입력 2015-01-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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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산악인 엄홍길이 딸과의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엄홍길은 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엄홍길은 아침 일찍 외출하는 딸을 보더니 "손이 왜이렇게 차?"라며 따뜻하게 포옹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엄홍길은 "우리는 만나면 아들이건 딸이건 허그를 해야한다. 기를 줘야한다"며 "나하고 많이 닮은 건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문물이나 문화를 보고 좋아한다. 자연에서 생활하길 좋아하는것 같다"고 말했다.

엄홍길 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엄홍길 딸 바보", "엄홍길 따뜻한 사람이다" "엄홍길 부녀지간 정말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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