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대명, 임시완 누른 이유는?

입력 2015-01-03 08: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김대명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드라마 ‘미생’의 주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강소라가 이상형으로 김대명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에게 귀여미송을 불러달라고 주문했고 임시완과 변요한에게는 뿌잉뿌잉 애교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네 사람의 애교 넘치는 행동에 좌중에 폭소가 터졌다.

결승전에서는 김대명과 임시완이 맞붙은 가운데 강소라는 김대명을 선택했다. 강소라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김대명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택시 미생 신년회 특집은 이날에 이어 3일 오후 8시30분에 2부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