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건설지출이 전월에 비해 0.3% 감소한 연율 975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0.2% 증가할 것이라던 월가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부문별로 민간의 주택 지출이 0.9% 늘었고, 비주택 지출은 0.3% 감소했다. 공공 지출은 1.7% 줄었다.
상무부는 지난 10월 수치는 애초 1.1%에서 1.2%로 증가폭을 상향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건설지출이 전월에 비해 0.3% 감소한 연율 975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0.2% 증가할 것이라던 월가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부문별로 민간의 주택 지출이 0.9% 늘었고, 비주택 지출은 0.3% 감소했다. 공공 지출은 1.7% 줄었다.
상무부는 지난 10월 수치는 애초 1.1%에서 1.2%로 증가폭을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