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명수, 전현무 새해인사에 “꺼져” 폭소…강남 “저 형님 매일 저래”

입력 2015-01-0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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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명수, 전현무 새해인사에 “꺼져” 폭소…강남 “저 형님 매일 저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박명수가 전현무에 ‘꺼져’라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명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강남 등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 MBC '무한도전' 팀 대기실을 찾았다.

전현무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고 다소 먼 거리에 앉아 있던 개그맨 박명수를 바라보며 "명수 형님"이라고 불렀다.

이에 박명수는 "꺼져"라고 농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다. 강남은 "저 형님은 매일 저런다"고 말했고 개그맨 유재석은 "매일이 아니다. 10년째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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