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수입한 보톡스 등 전문의약품을 무면허 시술업자에게 팔거나 불법 시술한 혐의로 구모(50·여)씨를 구속하고 운반책 김모(47)씨와 무면허 시술업자 홍모(51·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금천경찰서 관계자가 이들로부터 압수한 필러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수입한 보톡스 등 전문의약품을 무면허 시술업자에게 팔거나 불법 시술한 혐의로 구모(50·여)씨를 구속하고 운반책 김모(47)씨와 무면허 시술업자 홍모(51·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금천경찰서 관계자가 이들로부터 압수한 필러를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