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편의 시설 갖춘 떠오르는 신도시, 오산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

입력 2015-01-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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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에 첫 민영분양 아파트인 ‘호반베르디움’을 선보인다.

동탄신도시 생활권으로 알려지면서 주목 받고 있는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는 세교 1, 2지구를 합해 총 604만㎡ 크기로 위례신도시(677만㎡)와 비슷한 규모다. 동탄신도시가 가까워 동탄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반베르디움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역세권 아파트로 세교신도시 D-1블록에 위치하고 지하 1층~지상 22~25층, 10개 동으로 총 855가구를 분양한다.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로 구성되고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4BAY, 4ROOM이 적용된다.

전용 84㎡의 경우 세교신도시 최초로 방 4개 구조를 선보이고 드레스룸과 주방용품 및 일상 수납이 가능한 대형 펜트리가 들어선다. 99㎡에는 거실 폭이 4.8m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84A,B㎡타입도 4.6m의 거실 폭으로 설계된다.

다용도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방 내에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위한 장을 각각 마련했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전 가구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미초등학교(예정), 매홀중학교, 매홀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오산대학교와 세마고, 세교지구 내 학원가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체육공원을 비롯해 필봉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 공원, 수청 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 시민회관, 오산 문화예술센터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현재 세교 1지구는 1만 3,207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프리머스 등의 생활편의시설 등이 입점 완료상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문의전화:1688-7249)방문은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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