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내년 상반기까지 이익 모멘텀 제한적 - 삼성증권

입력 2006-11-01 16: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증권은 1일 신도리코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5만5100원을 유지했다.

박상은 연구원은 “신도리코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매출기여도가 가장 높았던 프린터 부문의 출하량이 연말 렉스마크사의 재고 조정에 따라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가격 경쟁 등으로 인해 단가인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