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김상용 대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5-0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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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는 김상용 대표가 가족정책 공익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 실현에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해체 예방 및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가족복지 전문재단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을 세워 2012년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왔다.

지난 2011년 5월 설립한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가족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가족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대표는 재단을 통해 매월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가족간 소통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과,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내 주요 장소에서 거리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치는 등 여성가족부의 가족정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가족관계, 자녀사랑 등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온라인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가족교육을 희망하는 단체에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가족학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후, 유관 기업들의 인증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문 가족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어머니를 주제로 한 공모전 실시, 복지 사각지대 가정후원, 청소년 해외봉사 등 가족해체 예방과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 이번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용 대표는 “이번 수상을 가족정책 공익활동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가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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