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동일-성빈 부녀, 여행 마지막 날 극적 화해

입력 2015-01-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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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사진=MBC)

‘아빠 어디가’ 성동일, 성빈 부녀가 가슴 뭉클한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

4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성동일, 성빈 가족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방송된다.

최근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성동일, 성빈 가족은 숙소에 도착해, 호수 위 노천탕에서 족욕을 하게 됐다. 아빠 성동일은 빈이의 발 구석구석을 정성들여 직접 닦아주며 속정 깊은 애틋한 부성애를 보였다.

겉으로는 매번 버럭 화내고 무뚝뚝해 보이는 아빠지만 딸을 향한 마음속 깊은 사랑은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성동일은 빈이에게 “발에 굳은 살 생기지 않는 인생으로만 살아라”며 아빠로서 어린 딸에게 솔직한 마음과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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