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지태, 과거 방송서 "김효진은 타인과 비교 불가"…왜?

입력 2015-01-02 13: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영화 '돈의 맛' 스틸컷)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배우 유지태의 각별한 아내 사랑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는 유지태가 출연해 아내 김효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유지태는 "광고 촬영장에서 12년 전에 김효진과 처음으로 만났는데 취향이 너무 잘 맞았다"며 "만난 날 결혼하고 싶어 예식장을 1년 전에 예약했다"고 밝혔다.

유지태의 아내 사랑은 이것뿐이 아니다. 유지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 아내 김효진의 장점을 늘어놓은 바 있다. 당시 유지태는 "김효진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동반자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김효진은) 섹시하고 예쁘고 정말 타인과는 비교 불가고 엘레강스하다. 그리고 큐트하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2013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출연해 또 한 번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유지태는 "(김효진과) 알고 지낸 지 12년이다. 5년 연애했고 결혼한 지 2년 됐다"며 "김효진은 연인이자 친구다. 그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다. 나의 아내가 됐어도 달라진 건 없다. 김효진은 정서상으로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1년 12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