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연애할 때 매번 보고싶다며 징징거리곤 했다”

입력 2015-01-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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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사진=JTBC )

성시경이 과거 의외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2일 방송 예정인 JTBC ‘마녀사냥’ 최근 녹화에서 ‘혼자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항상 붙어있으려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여성 시청자의 사연을 들었다.

이날 성시경은 “나 역시 그랬던 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성시경은 “철없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사랑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매번 여자친구에게 보고싶다고 징징거리곤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시경은 사연에 등장한 남자에게 혼자있는 시간도 견딜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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