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과거 차인표 앞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 드러내 “김효진은 내게 좋은 영향을 준다”

입력 2015-01-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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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유지태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 김효진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유지태가 김효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지태는 2013년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개그맨 김준호, 배우 배수빈과 함께 경기도 이천으로 떠나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에 대해 “알고 지낸지 12년이다. 5년 연애했고 결혼한 지 2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효진은 연인이자 친구다. 그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다. 나의 아내가 됐어도 달라진 건 없다. 김효진은 정서상으로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1년 12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해 7월5일 득남했다.

유지태 김효진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유지태 김효진 정말 행복해보인다”, “유지태 김효진 진정한 잉꼬부부”, “유지태 김효진 닮고싶은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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