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행복을 부탁해’, 강남-남주혁 서로를 향한 속마음은?

입력 2015-01-02 08:5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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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남주혁(사진=JTBC )

JTBC 인기 프로그램의 생생한 촬영 현장과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2일 JTBC 신년특집기획 ‘2015 행복을 부탁해’에서는 ‘비정상회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선암여고 탐정단’, ‘유자식 상팔자’, ‘냉장고를 부탁해’, ‘에브리바디’ 등 2014년 한 해 숱한 화제와 인기를 불러 모았던 JTBC 인기 프로그램 촬영 현장이 소개된다.

이날 ‘2015 행복을 부탁해’에서는 JTBC 대표 인기 프로그램들의 흥미진진한 제작현장과 카메라 뒤 출연자들의 자유시간과 맨얼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JTBC 방송국의 뜨거운 24시간, 지난 한해 JTBC가 낳은 스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밝히는 요절복통 방송 비화와 ‘유자식 상팔자’의 박시은양과 권태원군의 미묘한 분위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커플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강남과 남주혁의 서로를 향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그 외에도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는 이영돈 피디의 혹독한 예능 입문기까지 오직 제작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숨은 1인치를 낱낱이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