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일 더존디지털웨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600원을 유지했다.
박재석 연구원은 “3분기가 가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네오플러스1의 추가 모듈 판매 증가로 제품 매출이 증가를 기록했으며 6년만의 대폭적인 기업회계기준의 변경에 따른 네오플러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4분기 유지보수 매출의 대폭적인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 대폭적인 유지보수 매출 증가로 인해 추정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며,매출의 50% 이상이 유지보수 수익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사업모델 등을 감안할 경우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 가운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