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민수 “이보희-한진희 서로 감정만 중요해? 그래서 우리 엄마 죽게 했나?”

입력 2015-01-01 22:0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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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김민수 “이보희-한진희 서로 감정만 중요해? 그래서 우리 엄마 죽게 했나?”

(=MBC)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이보희와 한진희의 지난 결혼에 대한 의심을 확인했다.

‘압구정 백야‘ 1일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던 두 사람은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자 “니 마음대로 하라”며 화를 낸다. 백야는 조나단(김민수)에게 결혼 후 시댁에 들어가서 살자고 제안한다.

조나단은 조장훈(한진희)이 결혼을 반대하자 “그런 말 할 자격있으세요. 어머니 살아계실때부터 시작하신건가요?”라고 화를냈고, 조장훈은 조나단에게 분노한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 하지않고 조나단은 “본인들 감정만 중요하세요? 그래서 우리 엄마 죽게 했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서은하(이보희)는 “누가 그러냐”며 소리를 지른다.

#압구정백야 #김민수 #이보희 #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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