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한예슬의 연인 테디, 작년 수입 무려 9억… "놀라워"

입력 2015-01-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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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한예슬 원타임 테디 수입

▲사진=뉴시스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중편드라마 부문을 수상한 배우 한예슬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음악프로듀서 테디가 지난해 저작권료로 벌어들인 수익이 모두 9억원에 달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1일 연예계 따르면 테디는 지난 2013년 저작권료 통계에서 무려 9억을 벌어 박진영과 조영수에 이은 수입 3위에 오른 스타 작곡가다.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후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이날 한예슬의 수상수감에서 언급된 테디는 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YG 소속 가수들의 곡을 제작, 프로듀싱하고 있다.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컴백홈’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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