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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56회 예고가 공개됐다.
‘압구정 백야‘ 1일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백야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던 두 사람은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자 “니 마음대로 하라”며 화를낸다. 백야는 조나단(김민수)에게 결혼 후 시댁에 들어가서 살자고 제안한다.
한편 조나단은 조장훈(한진희)이 결혼을 반대하자 “그런 말 할 자격있으세요. 어머니 살아계실때부터 시작하신건가요?”라고 화를냈고, 조장훈은 조나단에게 분노한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 하지않고 조나단은 “본인들 감정만 중요하세요? 그래서 우리 엄마 죽게 했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서은하(이보희)는 “누가 그러냐”며 소리를 지른다.
‘압구정 백야’ 56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정말 기대된다”, “‘압구정 백야’ 조나단 진실을 알게된건가”, “‘압구정 백야’ 3일 동안 안해서 더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